아쉬웠던 점 > 방문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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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비오는 날 갔다왔어요...

카누 예약하려니 3시라 마감...

워터풀은 예약자가 없어서 들어갔는데 애가 구명조끼를 찾길래 대여하러 갔더니 봉사대로 계신분들 여러분 모여 앉아서 4시라서 마감했더네요...

5시까지 워터풀을 하고 또 강에선 더 늦게까지 노는데 많이 아쉽더라구요...

근데 정작 5시반까지 모여서 계속 수다떨고 계시더군요...

앉아있을 동안 대여 해 주면 안되는 건가요?

카누 및 구명조끼 대여시간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구요...

그렇게 다 안된다 할거면 왜 대여가능이라고 하시는지...

모여 앉아서 개인사담이나 나누는 모습은 너무 별로더라구요...

워터풀관계자들은 엄청 열심히 하시니 참 비교 되더라구요...

연세 있으신 분들도 능동적으로 일하셨음 좋겠어요...